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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의료소년원 (1)
[기고]상처받은 아이들 보듬을 ‘전문 의료소년원’ 설립 서둘러야

소년은 양모에 의해 자물쇠로 채운 창고에 갇혔다. 6세 때부터 12세가 될 때까지 창고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양모는 친자식들이 먹다 남은 음식찌꺼기를 소년에게 먹게 했다.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소년의 양손을 뒤로 묶고 얼굴에 바구니를 씌워두었다. 뜨거운 물을 부어 소년의 손과 배에 화상을 입히고 쇠파이프로 수시로 폭행했다. 12세가 된 소년은 4층 환풍구를 통해 뛰어내려 세상으로 나왔다. 가해자인 양모는 대법원에서 징역 1년2월을 선고받았다.이후 보육원에서 생활한 소년은 화가 나면 자해를 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 분노조절장애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와 상담을 받았지만, 투약을 거부하거나 치료를 중단한 경우가 많았다. 소년의 몸은 어둡고 좁은 창고를 탈출해 세상으로 나왔지만, 소년의 정신은 아직 6세에 ..

일반 칼럼 2019. 6. 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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