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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펜(38x45cm)

 

마음 가는 대로, 손이 가는 대로 끄적거려 봅니다. 무엇을 그리고 있는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가볍게 그려 봅니다. 유명한 낙서화가 바스키아의 그림처럼 자유롭고 아름답게 그려 보고 싶었지만, 저의 그림은 어설픈 생각 조각들의 낙서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어설프게 따라하기보다는 나의 것을 찾아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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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생각그림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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