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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아크릴(10×15㎝)

예쁜 색은 더 보고 싶고, 좋은 향기는 더 맡고 싶습니다. 따스한 햇볕은 나를 충전시켜주고, 좋은 음악은 나를 먼 곳으로 데려다줍니다. 햇살 좋은 날 예쁜 카페에 앉아 커피 향을 맡으며 기분 좋게 늘어져봅니다. 시간은 다시 되돌아가고, 나는 화려한 색이 가득한 이국적인 곳에 누워 온 몸으로 자연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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