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캔버스에 아크릴(20×40㎝)
사람마다 모두 다른 지문처럼, 사람의 눈동자도 모두 다르게 생겼습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했던가요? 그 사람의 마음속이 궁금해져 아주 가까이 얼굴을 맞대어 봅니다. 촉촉하고 반짝이는 눈 속에는 아름다운 우주가 펼쳐져 있습니다. 그 반짝이는 눈망울 속에 내 얼굴도 보입니다. 나도 같이 그 사람의 우주 속에 빠져들어 아름다운 여행을 떠나봅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연재 | 생각그림 - 경향신문
301건의 관련기사 연재기사 구독하기 도움말 연재기사를 구독하여 새로운 기사를 메일로 먼저 받아보세요.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검색 초기화
www.khan.co.kr
'일반 칼럼 > 생각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그림] 변덕 (0) | 2022.11.29 |
---|---|
[생각그림] 선인장 (0) | 2022.11.22 |
[생각그림] 균형 (0) | 2022.11.08 |
[생각그림] 답답함 (0) | 2022.11.01 |
[생각그림] 꽃과 우주 (0) | 2022.10.25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